골다공증, 미리 대비하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골다공증에대한 영향을 받게됩니다.
우리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환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된다고합니다.
다른 증상없이 뼈가 약해지기때문에 검사 전에는 알아내기도 어렵습니다.
뼈도 노화합니다.
뼈의 밀도는 3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60대 이후에는 밀도가 20%정도 줄어든다고합니다.
밀도가 낮아져 약해진 뼈는 부러지기 쉽고 회복도 더뎌집니다.
항상 주의하고 다쳤을때는 빨리 치료받는 만큼 빨리 회복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비타민D와 칼슘,인 등의 영양소를 섭취해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합니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으로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이나,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체내생성이 저하됩니다.
특히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고등어나 연어등 생선류와 표고버섯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달걀의 노른자에도 40 IU의 비타민D가 들어있지만,
하루 권장량 600 IU를 충족하려면 많이 먹어야겠죠 :)
비타민D 부족이 의심되면 영양제의 형태로라도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적당한 근육운동으로 신체균형에도 신경쓰세요.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는것도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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